늦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할리팩스 다운타운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Sir Sandford Fleming Park 를  다녀 왔다. 공원내 골짜기에 녹지가 우거져서 Dingle Park 라고 불리기도 한다. 찾아가 보니 공원의 입구가 핼리팩스 교육청 소속 John W. MacLeod – Fleming Tower 초등학교 건녀편에 위치해 있다. 할리팩스에 살면서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점은 아마 저 맑은 하늘일 것이다. 살다 보면 일상의 하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