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Express Entry 를 통해

캐나다 영주권 신청 Invitation letter(ITA) 를 받은 신청자의 35% 가

Job offer 나 주정부 노미니 없이 ITA 를 받은 지원자였습니다.

Job offer 나 주정부 노미니 없이 ITA 를 받는 이런 추세는

시간이 지날수로 더 힘을 받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캐나다 내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국제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CRS 추가포인트가 소개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점수는 많은 유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미미한 점수만 추가로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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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OINT  – 1년 Certificate  또는 2년 Diploma 컬리지 과정 졸업생

30 POINT  – 3년 이상의 대학교 학위 프로그램, 석사/학사 학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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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offer(LMIA) 시 주어지던 CRS 600 점의 점수는 축소하는 반면,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국제학생들에게는 추가 CRS 점수를 줌으로서

캐나다 내에서 수학한 졸업생들이 ITA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다소나마 증대되리라 기대하며

IRCC(캐나다 이민성)에서 추가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였습니다.

캐나다의 이민성(Immigration, Refugee, and Citizenship Canada) 장관인 John McCallum 은

캐나다에서 유학을 한 국제학생 졸업생들이

전체 ITA 의 40% 정도 수준까지 늘어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xpress Entry 시스템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많은 유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2016년 11월에 새로 소개된 프로그램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에 턱없이 못미치는 미미한 수준의 CRS 추가점수만 도입되었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건 새로운 변화로 인해 CRS CUT-OFF 점수는

기존보다 점차 낮아지리라 예측됩니다.

*** 주정부 노미니로 Express Entry 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변함없이 종래의 CRS 600 POINT 가 주어집니다.***

세번째 글에서는 변경된 Express Entry 점수 산정이 주정부 노미니를 통해 EE 를 준비하는 신청자에게 왜 유리하게 바뀌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